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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 조기 낙과로 민원 사전예방진동수확기 이용 열매 수거 … 악취, 경관 저해 등 방지

인천광역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가로수 은행나무 낙과로 인한 악취, 미관저해 등 민원 해결을 위해 이달 초부터 ‘열매 진동수확기’를 이용해 은행나무 열매 조기 낙과 및 수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은행나무는 추위나 더위에 잘 견디며, 공해에 비교적 내성이 강하고 병충해의 피해가 적다. 또한 도심 내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여 가로수로 많이 심는 수종이다.

그러나 은행나무에서 주변 인도 및 차도로 떨어져 부서진 열매로 인한 고약한 냄새, 도시경관 저해 등으로 매년 가을만 되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에 구는 민원 사전 예방을 위해 은행나무 열매가 자연 낙과하기 전에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채취하는 진동수확기를 도입했다.

진동수확기는 가지 훼손 등 수목에 피해를 주지 않고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열매를 채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이 진동수확기를 이용하여 이달 말까지 17개 주요노선(암나무 458주)을 대상으로 열매 조기낙과 및 채취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다수 발생해 왔던 은행나무 열매 관련 민원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진동수확기를 도입했다”며 “도시경관과 보행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창재 취재본부장  jn2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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