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신속통관과 빈틈없는 관세국경감시 당부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은 추석명절 연휴 첫날인 9월 30일(수) 인천공항만 근무현장을 방문하여, 연휴기간 중에도 수출입 통관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하였다.

김윤식 세관장은 명절기간에도 정상적으로 근무하는 인천공항 여객터미널과과 화물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점검하고, 어수선한 명절 분위기를 틈타 마약・총기류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통관현장에서는 5일간의 긴 추석연휴에도 긴급물품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하여, 코로나19 경제의 위기 속에서도 수출입업체들이 기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라고 하였다.

아울러, 김윤식 세관장은 명절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관세국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국민들에게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여기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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