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9월 21일부터 10월 30일까지 ‘2021년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 2차 정기대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정기대관은 2021년 개최되는 전시회, 기업행사, 이벤트 등 유망 행사의 유치를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 2021년 대관 가능 상세 일정은 송도컨벤시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관신청 공문 △전시장 사용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행사 세부계획서 및 관련 자료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송도컨벤시아는 총 17,021㎡의 최대 900부스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4개의 전시홀과 최대 3,000명 수용 가능한 볼룸 2개 및 다양한 규모의 컨퍼런스룸 35개를 갖추고 있어 인천 최적의 행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2020년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행사 개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최자를 대상으로 취소 및 연기 위약금 전면 면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고통을 분담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대비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한 특별 방역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비접촉식 체온측정 카메라 및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 도입, 1일 1회 전시장 소독 작업 실시, 외부공기 유입 100% 공조 시스템 가동 등 실질적인 방역 지원을 통해 행사 주최자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마케팅팀 정차섭 팀장은“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 유치는 물론이고 국내 전시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필수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전시회가 2021년도에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제출서류 다운로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송도컨벤시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ongdoconven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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