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금성)는 영월군, 영월교육지원청 주최로 7월 31일 금요일 봉래초등학교(교장 이길남)에서 2020 찾아가는 영월진로박람회를 성료했다.

작은학교 꿈찾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회차로 진행된 이번 2020 찾아가는 영월진로박람회는 강원진로교육원(원장 권종석),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 영월탐방객센터(센터장 민경문), 글라스아하(대표 송은숙), 박희진가야금연구소(대표 박희진), 별마로작은도서관(관장 박진홍), 앨리스의다락방음악교실(대표 변선희),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관장 고명진), 영월아프리카미술박물관(관장 조명행), 우드앤글라스(대표 홍병선), 은희맛빵(대표 최은희), 호안다구박물관(관장 차영미),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원장 황현수) 등 13개의 진로체험처에서 3D펜으로 나를 표현하다, 행복한 숲을 찾아서, 정순왕후 가락지 만들기, 가야금으로 만드는 ‘꿈꾸는아리랑’, 몸으로 체험하는 4차산업시대 등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19 대응 관련하여 진로부스운영처 개인건강확인, 마스크 필수 착용, 수시로 손소독실시 등 코로나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봉래초등학교 이길남 교장은 “학생들이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며 “우리 초등학생들에게 꿈이라는 건 바뀔 수 있고 새롭게 찾아나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체험과 경험이 필요하다. 기회를 통해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할 수 있는지 발견해 나갈 수 있는 자기 탐색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강원진로교육원 신수진 교육연구사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강원도권 진로체험지원센터중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진로체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전하고 적극적으로 진로체험을 운영을 하고 있는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에 감사하다.”며,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예정인 멘토링 페스티벌과 찾아가는 강원진로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의 운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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