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 추진

인천 서구(서구청장 이재현)에서 지원하고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에서 운영하는 서구 청소년시설(서구청소년수련관, 가좌·검단·연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7월22일(수) 제213차 청소년수련활동인증심사위원회에서 인천 최초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8833호 꿈을 굽는 파티쉐 「비대면 인증프로그램」을 보유·획득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형식적 요건과 질적 특성을 증명하는 제도’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청소년활동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위기 상황 속 비대면 청소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구 청소년시설이 인천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비대면 인증 프로그램’을 보유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서구 청소년시설은 비대면 운영방식이 가능 한 기존 인증프로그램을  변경·보유하고 신규 비대면 인증프로그램 지속 개발·획득하여 청소년활동의 패러다임을 전환, 시대변화에 맞게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외부 환경적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예정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비대면 전환으로 추진하여 사회변화에 빠른 대처와 지속가능한 청소년활동 개발·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