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s Day 재능기부 봉사 진행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9월 20(수) '2017년 렛츠런 Angels Day'를 맞아 부평5동 지역 내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마사회 직원들로 구성된 렛츠런 봉사자들은 부평5동 관내 취약계층 2세대를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및 노후전기시설(전선, 콘센트) 점검, LED 조명등 설치로 전기안전사고 및 화재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었다.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박우일 센터장은 “재난 취약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봉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렛츠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평소에도 부평5동 인근 지역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 김장김치, 장학금, 교복비 지원사업 등을 지속해서 전개함으로써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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