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는 지난 9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이틀간 김포시와 함께 북변공영주차장에서 41개 중소기업와 농산물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추석을 맞이하여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지역의 우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판매와 홍보의 장이 되었다.

2일간의 행사를 통해 직접 참여한 41개업체는 약 6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뒀으며 30여개의 중소기업이 별도로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포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김포관내의 우수상품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