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조례심사, 예산결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 당면안건 처리 등 총 40건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9일 제25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2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 동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 당면안건 처리 등 총 40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15일부터 2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복)에서는 『2019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건이 원안가결 처리됐다.

특히, 17일부터 10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희)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재단 및 공단 등 산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김영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의원 한분 한분이 24만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문제점 등을 지적하는 등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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