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강화군 해병대 제2사단5연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윤지부장은 최근 남북 관계가 중요한 만큼 국가 안보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위에 고생하고 있는 군부대 장병들에게 목우촌 삼계탕 150여개를 제공하였다.     

또한 해병대 2사단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대대적인 농촌대민지원에 나서며 농촌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주어 강화군 농협을 대표해 고마움을 전했다.  

윤지부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최대 이슈인만큼 최전방에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보니 믿음직스럽다.”며 “국가안보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인력지원을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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