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과위원회 염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1)과 권태진(자유한국당, 광명1),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 정윤경(더불어민주당, 비례)은 8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7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예술혼, 빛의 일기’를 주제로 62종목 보유자 및 1,000여명의 예술인이 참가하여 작품전시와 전통공연을 펼친다.

권태진 도의원은 축사를 통하여 “광명농악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어 450여 년 전승되어 온 유산인 만큼 이런 전통문화 유산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한편, 염종현 위원장과 권태진, 윤화섭, 정윤경 의원은 개막식 종료 후,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임웅수 이사장을 비롯한 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조교들과 함께 무형문화재 지원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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