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효율적 관리 및 군민의 재산권 보호 기여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인천광역시 주관 ‘2020년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지향적 디지털 지적정보 구축과 지적재조사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우수사례를 사전 공모해 진행됐다. 다만, 코로나19의 위기경보에 따라 서면으로 심사했다.

군은 매음2,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추진과 관련 ‘현장 중심의 적극적 지적재조사 사례’를 제출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보호에 기여하는 지적재조사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이번 연구과제는 향후 개최 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경진대회에도 제출·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최우수작 선정은 군민 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의 성과이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지적재조사경진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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