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통진신협이 모바일뱅킹 서비스 ‘온뱅크’를 출시한지 두 달만에 가입자 수 8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모바일로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고, 다양한 온라인 전용상품을 통해 우대금리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 상호금융권 최초 비대면 가입을 통한 세테크 활용

‘온(ON)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가장 큰 장점은 신협의 비과세 혜택을 직접 조합 창구 방문없이 ‘온(ON)뱅크’를 통해 이용이 가능해진 점이다. 모바일만으로 누릴 수 있는 비과세 세테크를 활용하기 위해 월평균 400여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온(ON)뱅크’는 패턴, 지문, 얼굴, 간편 비밀번호로 가입은 물론 금융거래를 지원한다. 보안매체 없이도 송금(최대 200만원)이 가능하며, SNS(연락처, 카카오톡)이체는 100만원까지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협의 귀여운 캐릭터 어부바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간결한 디자인으로 체감속도를 향상시키고,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메뉴 이동이 가능한 음성뱅킹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덕분에 출시 2달여 만에 약 8만 명이 가입해 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 ‘온(ON)뱅크’ 전용 상품을 통한 다양한 혜택 제공

‘온(ON)뱅크’에서는 신협 예금 평균 금리를 적용한 공통금리 전용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전용상품인 ‘유니온 정기적금, 정기예탁금, 자유적립적금’을 통해 비과세 혜택(단, 농특세 1.4%는 부담)을 누릴 수 있다. 온뱅크 전용 예금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후 2달만에 2천억 원의 예금을 유치했다.

또한, 예금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데, ▶여윳돈을 추가이자와 함께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드리밍박스 서비스’, ▶기한부 예금이 만기가 되면 자동으로 해지하거나 재예치하도록 도와주는 ‘오토마타 서비스’, ▶각종 모임의 회비관리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온모임통장’이 유용하다.

바쁜 직장생활로 신협을 방문할 기회가 없는 직장인들에게 신협 방문없이 조합원 가입을 통해 신협의 비과세 혜택을 누릴수 있으며 또한 가족 생활비통장과 동호회 모임통장도 신협계좌로 전환하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예금 뿐만 아니라 생계형 긴급자금과 신규대출 수요자를 위해 모바일 신속대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협 공제상품 이용과 공제금 청구도 가능하다. 온(ON)뱅크를 통해서 ‘신협여행자공제(국내·해외)’를 가입하면 최저공제료가 없이 최대 15%할인되고, 신용(체크)카드 및 신협 즉시 출금 결제 등 간편 결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 이하 소액 공제금 청구(입원·수술·통원·실손의료비)가 가능하고, 모바일 전자서명을 통해 번거로운 종이 서류 작업 없이 공제 청약을 완료할 수 있다.(가능 요건 충족 시)

신협의 온뱅크는 1,300만 이용자들의 금융니즈를 집약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내 손안으로 들어온 신협, 온(ON)뱅크를 통해 우리 국민 누구나 전국 883개 신협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든든한 신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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