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9월 2일(토) 9시 30분,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지사회를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안양시 사회복지기관 대표들과 복지기관 종사자,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우리나라 복지정책은 현장을 잘 아는 일선 근무자들이 전문가”라며, “경기도의회는 일선 전문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기도의 복지정책과 지원방향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는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과 임원진, 안양시 내 사회복지사 및 예비사회복지사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정변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으로 지역복지 현안을 해결하고, 사회복지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 지원을 강화해 ‘복지경영’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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