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안전 시스템 구축 위해 본격 행보 나서 -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통해(8.31일) 김영협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각 당 간사에는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이재석(자유한국당)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안전 특별위원회’는 경기도내 안전사고에 대한 진단·점검 및 실효적인 사전예방시스템을 구현하고, 경기도 재난대응 매뉴얼 등의 정비지원 등에 앞장서고자 2017년 8월 29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며, 17명(더불어민주9명, 자유한국6명, 국민바른연합2명)으로 구성되었다.

특위 김영협 위원장은, “최근에도 동탄메타폴리스 화재발생, AI에 이어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 등 여전히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 해소 등 안전생활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특위 구성후 제1차 회의에는 김영협 위원장 외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근철, 김진경, 남종섭, 오완석, 정대운, 조광희, 자유한국당 간사 이재석, 권영천, 명상욱, 임동본, 지미연, 홍석우 의원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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