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서해종합건설 선정 취소와 도급계약 파기의 건 등 6건 승인

강화주택조합(조합장 양회권)은18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소재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제3차 총회를 조합원 180여명(대리위임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여 서해종합건설의 선정 취소 건 등 6건을 조합원들의 약 90% 찬성으로 원안 통과 시켰다

이날 양회권 조합장의 개회 선언과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염원과  2-3번의 연기속에  코로나19의 불편함속에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합심으로 총회를 개최하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합에서는 정부 정책인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전용 극장에서 개최하였으며 조합원들 전원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했다

한편 시공사였던 서해종합건설과의 도급계약이 파기됨에 따라 2019년도 건설업 도급순위 전국 40위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재 선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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