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월 8일(수) 오전 시흥시 신천동 삼미시장에서 함진규 의원을 위한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위원장은 유세에서 “지난 3년간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는 실패했고, 소득주도성장은 실업과 태업을 양산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난 3년간 어려웠는데 더 심한 경제코로나가 온다. 대통령 스스로가 나라가 처한 사정을 인식하고 반응해야 한다.

조국이라는 사람이 법무부장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한 달도 안 되어 사퇴하고 국민들의 마음에서 사라졌다. 코로나와 경제문제가 있는데 국민들의 마음에서 사라진 사람을 살리겠는가 아니면 경제상황을 살리겠는지를 선택해 달라.

윤석열 총장처럼 자신이 가장 옳다고 생각한 사람이 갑자기 싫어지는 것이 문재인의 리더쉽이다.”라며 현 정부의 경제실정과 문정부의 그릇된 리더쉽에 대하여 지적했다.

김위원장은 “다가오는 4월 15일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하도록 지지하여 지금의 정책이 반복되지 않도록 도와달라. 일상생활의 향상과 대한민국의 장래를 위해 함진규 의원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지원유세를 마친 김위원장은 함진규 의원과 같이 삼미시장의 과일가게 등을 돌려 지역주민들과 담소하며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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