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 강원취재본부장/

원주시 호저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병민, 부녀회장 김순자)는 4월 7일(화) 호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과 김치 등은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됐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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