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안경숙)은 3월 31일과 4월 1일 이틀에 걸쳐 학교밖청소년 격려를 위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꿈★팡맨’을 운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화와 문자, SNS 등의 방법으로 비대면 사례관리를 진행해 왔다. 하지만 꿈드림 센터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학교밖청소년의 시험대비를 위한 학습지원, 간식 및 물품 제공 등의 직접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교재, 간식,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물품 등을 전달하였다.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계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15년 5월 29일 개소하여 상담지원, 학업복귀 및 검정고시지원, 직업체험,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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