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사람중심 행복도시 횡성'을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해소하고자 2014. 12월 출범한 횡성행복봉사공동체가 안흥면분과회의를 시작으로 2020년 2월 29일까지 분과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분과회의는 9개 읍 ․ 면분과와 4개 일반분과에서 총155개의 단체에서 310명의 단체장과 임원이 참석하여 2020년 행복봉사공동체의 사업 설명 및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사업내용 공유 및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행복봉사공동체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및 우수봉사자 간병비 지원사업 등 횡성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을 통해 공동체의 내실을 높이고 1:1 찾아가는 맞춤서비스 진행으로 어려운 이웃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범위를 넓히고,지역의 어려운 이웃 누구나 쉽고 편안히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1365 콜센터’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에 손길이 모두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재수 자원봉사센터장은 “횡성행복봉사공동체와 1365 콜센터의 활성화로 더 이상 횡성군에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