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민속놀이 이벤트 마련,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등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020년 경자년 설 명절 연휴 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민 편의제공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광명동굴과 도덕산캠핑장은 명절 당일을 포함한 설 명절연휴 기간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또한 설 연휴기간 광명희망카를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 오는 23일(목) 22시까지 사전 예약 접수를 전화로 받는다.

또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설 당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은 설 연휴인 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개장 및 폐장시간은 평소와 동일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권 판매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연휴 다음날인 1월 28일(화)은 휴장한다.

특히, 광명동굴은 연휴기간동안 ‘설날맞이 행복나눔 이벤트’를 운영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가족들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년과 같이 노상 공영주차장 7개소 및 부설주차장 2개소는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관리팀은 특별근무인력을 편성하여 주차장 시설물 보호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편의와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시설물 운영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광명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석 사장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경자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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