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역에서 김포문화재단과 함께 음악회 행사 진행 예정

2019년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대표이사 권형택)은 개통 첫해에 맞이하는 성탄절을 축하하기 위해 전 역사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였으며,

김포골드라인과 김포문화재단이 함께 20일 김포공항역 환승통로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버스킹공연과 마술쇼를 보면서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포골드라인 관계자는 “김포골드라인은 많은 김포시민의 이용하는 도시철도로서 안전하고 편리한 김포골드라인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각종 문화행사를 제공하는 시민역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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