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기업이 피부로 체감하는 규제개혁 사례 공유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찬기)은 12월 6일(금) 「2019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21건의 개선사례 중 우수 사례 6건을 선정ㆍ포상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 한해 추진한 다양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기관 내 규제개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우수상에는 ‘자가사용 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의 휴대품 통관절차 개선’을 추진한 서주희 관세행정관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에는 ‘여행자 납부 편의 향상을 위한 휴대품 세금 복합결제 서비스 구축’을 추진한 이주현 행정관과 ‘적하목록 정정기간 경과에 대한 과태료 부과대상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한 유용근 행정관이 선정되었다. 그 밖에 장려상은 최시은, 강원종 행정관이 각각 차지하였다.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은 시상식에서 세관업무 각 분야에서 규제개혁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국민 편의를 제고하고 기업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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