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순간, 한강하구 생명의 날갯짓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오는 11월 29일(금)부터 12월 15일(일)까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한강하구 생명의 날갯짓 展>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과 공동 개최하는 전시로, 가까이 있지만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한강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조류와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주제로 한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한강하구의 아름다운 생태경관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분단환경 속에서도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한강하구의 자연과 생태자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라고 말하며, “전시를 통해 평화문화도시 ‘김포’와 한강하구의 생태자원의 역동적인 모습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강하구, 생명의 날갯짓’ 展은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전시 관람료는 1,000원이다. 휴관일은 월요일이며, 전시관람 및 프로그램 문의는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or.kr) 또는 전시기획팀 031-996-73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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