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화)는 지난 7일 서구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 내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 250통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명화 부녀회장은 “사랑의 매실 고추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