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강화군수는 22일 인천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하여 제13호 태풍 링링과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지역축제 및 각종행사가 불가피하게 취소됨에따라 관광객 감소로 인한 지역관광 산업이 위축되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강화군의 역사,문화, 체험형 우수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프레스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한편 유 군수는 김포시장과 협의하여 초지대교에 있는 방역초소를 24일부로 철수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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