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역민들의 삶이 녹아있는 대표음식을 선정하여 우리 군만의 음식문화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향토음식문화 및 외부전문가 14인으로 구성된 ‘철원군 식(食)문화발전 자문위원회’ 발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간으로 철원군 식생활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농산물 및 전통식품을 이용 다양한 식단 및 조리법을 개발 향토문화 및 관광상품을 연계하여 일반인에게 전수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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