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위기(가능)청소년 의료지원을 통한 청소년 건강증진 특성화 사업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김보기)는 위기(가능)청소년 의료지원을 통한 청소년 건강증진 특성화 사업 “마음 든든! 몸 튼튼!!” 최종 사업 보고회 및 토론회를 10월 17일 진행하였다.

이번 최종 사업 보고회 및 토론회는 ‘마음 든든! 몸 튼튼!!’ 사업의 3년간 내용(2016년 11월~2019년 10월)을 보고하고, 지역사회 위기(가능)청소년의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방안 모색,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안전망을 견고히 하며, 위기(가능)청소년 의료지원시스템 확대기반 마련을 위한 토론회로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은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방안 및 센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명지대학교 이은경 사회교육대학원장이 강연하였다. 토론자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최윤아 장학사, 한림대학교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의료사회복지팀 최경애 팀장, 구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수현 소장,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신주연 교수로 구성되어 이 사업의 지속 필요성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작된 “마음 든든! 몸 튼튼!” 사업은 2019년 10월 31일로 종료 되지만 우리 인천지역에서 이 사업이 필요함을 인지하여 위기(가능)청소년 의료지원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심 촉구가 필요하다.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천광역시 청소년 상담의 중추기관으로 친구관계, 자살, 학업, 스트레스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만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위하여 개인상담, 심리검사, 1388 전화상담, 교육 등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이용은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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