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및 주거 복합시설 들어설 예정, 분양열기 뜨거워질 전망

김포북변 5구역 조합(조합장 박승혁)이 2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조합장 및 임원선출을 비롯해 사업시행 변경안(49층에서 40층으로)을 승인함에 따라 김포시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면 8월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이 탄력받아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북변 5구역은 구도심 지역으로 재 개발되어 상업 및 주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곳은 교통 등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아 김포에서 최고의 요지로 급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어 분양시장 열기 또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인 다윈CNT 조만식 회장은 이번에 새로 선출된 박승혁 조합장과 힘을 합쳐 일부 조합원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 등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아갈 것이며 북변 5구역이 김포시에서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변 5구역은 아파트와 호텔 및 오피스텔, 생활주택, 쇼핑센타 등 블럭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며 2016년도에 조합측에서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한바 있다

문의: 031) 996-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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