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볼링협회는 10월13일 병점마루 볼링장에서 제26회 화성시 볼링협회장배 꿈나무 지원대회를 열고 모인 성금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장학금으로 후원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날 진행된 대회에서 마루스포렉스볼링장, 금세기종합건설(주), 화성시볼링협회가 후원한 후원금 3백만원은 드림스타트 아동6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볼링협회는 2016년부터 매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오고있다.
이용하 총괄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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