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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 건립현장 방문
  • 이창재 취재본부장
  • 승인 2019.10.1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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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가 제259회 임시회 기간 중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이전 건립현장(남촌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0일 남동구의회 의원 16명이 방문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건립현장에서는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현황 브리핑을 받은 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남촌도림동 지역구를 두고 있는 황규진의원(구월1.4동, 남촌도림동)은 이날 질의에서 “시장 주변 교통해소를 위해 비류대로와 호구포로 일부구간에 차량 가속, 감속 차로(1차로)를 설치하기로 한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라며 도로확장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같은 지역구를 두고 있는 정재호의원은 “공사현장 주변의 비산먼지와 소음 피해가 우려된다”며 현장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이선옥 의원(구월3,간석1.4동)은 “구월농산물 도매시장은 주차장이 협소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면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주차문제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현장관계자는 “남촌동 주변의 교통시설 해소를 위해 시(市) 관계부서에서 용역을 추진중이고, 공사현장 비산먼지와 소음피해를 위한 대책으로 현장 출입구 세륜기 설치와 노면살수차 운영, 가설울타리 및 분진망 등을 설치하였으며, 남촌농산물 도매시장의 주차면수(2,820면)는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주차면수(713면) 대비 4배가량 많아 훨씬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최 의장은 이날 현장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최첨단물류형 도매시장으로 완전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지역주민의 민심을 살펴야 한다”면서 “시장주변의 교통혼잡과 차량 소음문제 등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 관계부서와 함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면 남동구는 수도권에서 농산물 유통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될 뿐만 아니라 향후 남촌동 일대 남동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남동 에코 스마트밸리가 조성될 경우 시너지 효과로 남동구 브랜드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은 10월 현재 공정율이 82%로, 시비 3,060억원이 투입돼 16만9,851㎡ 부지에 지하 2층 ~ 지상 4층(연면적 13만6,175㎡)규모로 채소동(2개동), 과일동, 직판동, 관리동, 판매 및 전문물류동, 환경동이 들어서게 되며, 주차대수는 2,820면(지하 1,338대, 지상 1,482개)으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창재 취재본부장  jn25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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