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김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신선균)은 지난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두철언)를 방문해 방역활동에 따른 격려 위문품(컵라면 50박스)을 전달했다.

신선균 조합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에 따른 김포시 관내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방역에 노력하는 공무원과 관계자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윤용철 농정과장은 “최일선에서 방역소독에 여념이 없는 우리시 공무원과 관계자분들을 위해 바쁜 일정에도 이렇게 격려해 주신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표했다.

한편, 김포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발생과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해 김포시 관내 주요지점에 방역초소 23개소 등을 설치해 24시간 3교대로 방역활동을 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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