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다함께 시네마’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9월 20일 롯데시네마 오산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문화체험프로그램 ‘다함께시네마’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진행된 보육교직원 문화체험프로그램은 보육현장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보육교직원들에게 한편의 영화를 통해 일상 속 작은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심신의 회복과 재충전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보육현장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영유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육교직원이 행복하고 근무하기 좋은 오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동료교사들과 스트레스를 풀며 힐링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다시 한 번 보육교사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오산시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보육교직원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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