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4일 검암역 환승통로에서 ‘2017 노을마당 문화행사 제3회차 버스킹 공연’을 총 관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4일 버스킹공연에서는 바이올린리스트 ‘김빛날윤미’을 초청하여 경쾌하고 상쾌한 바이올린 연주곡을 선보이며 퇴근길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줬다.

한편, 제3회차 노을마당 정기 공연은 우천관계로 오는 22일(토)로 연기됐으며 오후 7시에 석남체육공원에서 2시간가량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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