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서곡8리 후원회(회장 이형규)는 9일(월) 판부면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라면 20박스를 후원했다.

이형규 서곡8리 후원회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마음도 풍성해지는 계기를 만들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강지원 판부면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으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곡8리 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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