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들과 손 맞잡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치안확보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해 서구의 정서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정서진 중앙시장은 119개 점포로 형성되어 일평균 3~4천명이 이용하는 전통시장이며 ‘14년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으로, 명칭 개명(서구 중앙시장⇥정서진 중앙시장).

이상로 청장은 정서진 중앙시장을 돌며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대화하면서 애로사항을 일일이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인천경찰은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등 교통문제 해소, 시장 내 절도 예방 순찰 등을 통해 시장주변의 안전한 치안을 확보하여 찾고 싶은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상인들과 시민들의 경찰에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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