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천과 근남면민의 어울림 한마당

철원 근남면(면장 신종철)의 작은마을 전통축제인‘제2회 근남애(愛) 머물고 근남애(愛) 설레다!’행사가 2019년 8월 24일(토) 오후2시부터 생활체육마당(육단리 273-3)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근남면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서‘사곡천과 근남면민의 어울림 한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준비된다.

먹거리로는 근남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든 음식과 송어, 두부, 쌀꽈배기 등 다채로운 음식을 사회단체에서 준비할 예정이며 볼거리로는 초청공연, 지역공연, 장기자랑 등이 마련되며 체험거리로는 가죽공예, 목공예, 근남 골든벨, 면티 캐리커쳐, 물풍선 팡팡팡, 송어잡기 등이 마련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거행되는 이 행사는 주민들에게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며 방문객들에게는 마을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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