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고등학교 재학생「노학동 희망지기단」만화제작

속초시 노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오일)는 지난 8월 15일(목) 희망지기단 이야기(만화) 제3화「새로운 가족」을 제작 하였다.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하반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분과위원회 산하 자원봉사단인 희망지기단의 인력풀 구축을 위한 홍보방법의 하나로 희망지기단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매월 2화씩 만화(6컷)로 제작하고 있다.

희망지기단 이야기는 청소년 봉사자 황도연(17세, 설악고등학교 1학년 웹디자인과)군의 재능기부로 제작되고 있으며, 봉사자들의 활동 이야기 외에 민·관 협력사업, 사회보장급여 및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홍보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오일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말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 활동이 많아질수록 우리 지역의 미래는 밝다 말할 수 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활동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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