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 노사는 8월 7일 오산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일본의 불공정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항의 차원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노사가 동참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공단 노사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 취소 및 과거사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가 이루어질 때 까지 가정과 회사에서 일본제품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불매운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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