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미술관은 2019년 지역작가초대전 <이음초대전>을 7월 24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

<이음초대전>은 매년 오산시립미술관에서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지역예술단체의 추천을 받아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1차로 유귀례(서예), 하순천(공예)작가가 참여하였으며 2차 이해선, 신경희, 김용원, 오병곤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문인, 사진 등 150여점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오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작가들의 활동이 넓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음초대전은 오산시립미술관 제1∼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개막식은 7월 31일(수), 오후 5시에 열린다. 자세한 문의는 031)379-9940 / 홈페이지(www.osan.go.kr/arts)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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