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선행아재’ 개그맨 이홍렬 초청해 전 직원 대상 ‘명사특강’을 실시했다.

‘긍정적인 삶과 나눔의 행복’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특강에 강사로 나선 개그맨 이홍렬은 즐거운 대화와 유머의 생활화가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임을 자신의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통해 공유했다.

특히, 1998년부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얻게 된 마음의 행복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공직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시 관계자는 “선행 연예인 개그맨 이홍렬의 즐겁게 사는 법과 나눔 봉사활동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오늘 강의를 들은 많은 직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맨 이홍렬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데뷔, 개그맨과 진행자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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