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화)부터 8월 3일(토)까지

박경리문학공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아동문학가들이 작품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 확장과 문학체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7월 30일(화) 박혜선 강사의 ‘전쟁과 가족, 그 속에서 역사를 만나요’를 시작으로 8월 3일(토)까지 매일 오전 10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만나기 어려운 국내 유명 아동문학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학에 대한 관심과 인문학의 폭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9일(월)까지 방문 또는 전화(033-762-6843, 033-737-4766)로 20~30명을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박경리문학공원 홈페이지(www.tojipark.wonju.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박경리문학공원(033-762-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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