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6월 우리동네 봉사왕에 개인으로 박영옥(갑천면), 단체로 동횡성농협 갑천농가주부모임(회장 이용표)이 선정되어 6월 14일 갑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개인으로 선정된 박영옥(갑천면) 봉사자는 은빛대학 중식 활동지원, 체육경기 급수봉사, 김장일손 돕기, 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단체로 선정된 동횡성농협 갑천농가주부모임(회장 이용표)은 갑천면 은빛대학 활동 지원, 마을 경로당 정리활동, 독거노인 반찬지원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재수 횡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자원봉사자 여려분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웃을 발굴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어 따뜻한 횡성, 정이 넘치는 횡성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