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6월 11일까지 오산시청 1층 로비에 전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5월 29일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회입상자와 가족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회 아름다운 오산천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8일 생태하천 오산천에서‘맑고 아름다운 오산천 그리기’라는 주제로 개최하였으며, 1,800여점의 제출 된 작품 중‘주제적합성, 창의성, 표현력, 예술성’을 기준으로 오산시 미술협회 위촉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조용호 보좌관, 박호식 오산대학교산학협력단장, 윤숙자 오산미술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입상한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수상자는 심사를 걸쳐 총 70명이 선정되었으며, 오산시장상 7명, 오산시의장상 7명, 국회의원상 7명, 오산대학교총장상 7명,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상 7명, 우수상 14명, 장려상 2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오는 6월 11일까지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수상작품의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에게 오산천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태하천 오산천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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