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오산 IC인근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오산IC 일원을 도보로 직접 확인하는 현장확인·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을 주관한 곽상욱 시장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서는 가로수, 중앙분리대, 불법현수막 및 각종 시설물 등의 도시경관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단·장기 사업으로 구분·추진하여 도시경관을 더욱 개선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도시경관 개선사업 완료점검은 단순한 도로 경관의 보완을 넘어, 오산시의 대표 진입경관인 IC의 도시경관을 이루는 각 부분에 대한 전반적인 경관성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사업들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추진사업을 공유하는 협업의 장으로 진행했다.

이와 관련하여, 사업추진 총괄을 맡은 건축과를 비롯하여 도로과, 교통과, 하천공원과 등 유관부서에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각 과의 원활한 협업을 확인하였고‘녹지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살기 좋은 오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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