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16일 공동주택 밀집지역 주변 상가일대에서,‘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및 불나면 피난우선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 이번 캠페인은 봄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피해를 저감하고, 피난우선[선(先)피난, 후(後)신고]의 국민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 행사안전전문대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불나면 대피먼저!’어깨띠를 착용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고 소 ‧ 소 ‧ 심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 소방서 관계자는“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 특성상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되고 있으니 이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화재 시 인명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피난을 최우선으로 해 대피 후 119 신고를 꼭 기억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저널25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