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서철모)는 5월3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제1회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 위원 등 20 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지역 대표 고용노동 거버넌스 역할 정립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위원을  확대(신규 위원: 시의원, 노동단체·사회단체 대표, 교수 등)하여 구성하고 2018년도 노사민정 협력사업 추진결과 보고 및 2019년도 추진사업 계획 보고등의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을 토론하였다. 

특히 2019년 노사민정 협력강화를 위해 19개 사업, 총 2억9천6백여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여성기업인-여성창업자 멘토링, 기업 맞춤형 교육, 외국인 노동자 지원, IOT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 전문가 양성 등 신규사업에 우선 지원한다

이에 서철모 화성시장 은“세계적인 저성장과 경제 불황 등으로 어려운 이때, 지역 내 경제주체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활력 넘치는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5년부터 협의회를 운영해 지난 2016년~2018년 3년 연속 고용노동부 노사협력분야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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