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시장 이희석)은 4월 23일 2019년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지방 공사·공단의 기록관리 노하우 공유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개최한 첫 번째 회의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국가기록원을 비롯한 17개 기관 기록관리전문가들이 참석해 기록관리협의회 운영방안, 기록관리시스템 구축, 분류기준표 작성, 기록관리 혁신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기록관리협의회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희석 이사장은"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가 기록관리 협업의 모범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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