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간 긍정적 소통문화 확산 및 상호 신뢰관계 구축 도모”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2일(화)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를 행복한 일터로 만들기 위한‘감사(感謝)경영’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직원 간 긍정적 소통문화를 확산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감사경영(Thanks Program) 선포 및 발대식을 갖고 향후 전문 강사진의 직원 교육을 통해 실천 로드맵을 확정,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감사경영’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사경영 전문가 특강에서는 ㈜씨엔지교육코칭센터 정지환 교수가 감사경영의 기반이 되는 ‘행복나눔 125’를 소개하고, 감사나무, 감사우체통, 감사게시판 등 실천 항목을 설명했다. 또한, 포스코, 삼성중공업, 교보생명 등의 타 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공사 조직문화의 획기적인 변화를 제시하여 임직원의 공감을 이끌었다.

발대식에 참석한 『감사를 만나면 경영이 즐겁다』의 저자 김병욱 소장 또한 공사가 전 직원이 하나 되는 행복한 직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광명도시공사의 감사경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 할 것을 표명했다.

김종석 사장은 “감사경영 성공을 위해 각 부서 팀장을 중심으로 한 전 직원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이를 계기로 부서 간, 직원 간 일체감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화하여 공사를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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