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조합장은 지난 13일 치러진 제2회 전국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단독후보로 무투표 당선됐다

김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 덕분에 연임을 하게 되었다며 4년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권익향상에 열정을 다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동안 적자를 면치 못해 경영개선권고를 받었던 조합을 전조합원, 임.직원들이 혼심을 다해 노력한 결과 850억 상당의 자본금 규모를 높이고 흑자경영을 해온바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경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조합장은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그 동안의 경험과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구현하여 조합원과 임업인의 권익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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