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명훈)에서는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관내 교통안전시설과 교통규제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5월 22일부터 한 달간 교통환경 집중신고·정비기간을 운영한다.

불편사항은 전화, 서면 방문 신고는 물론 경찰서 누리집(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자유롭게 신고가 가능하다.

접수된 신고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의견수렴 등 개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과정과 처리결과를 신고자에게 직접 통보하는 한편 신고자가 희망할 경우 개선절차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를 선정해 신고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부천소사경찰서 관계자는 “평소 불편하다고 느낀 모든 교통안전시설 및 규제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 검토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시설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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